분류 전체보기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외고고학 이 책은 고고학과 무관한 사람들의 교양도서라기 보단 실제 고고학을 전공하거나 또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중추적역활을 하는 현장발굴 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읽기에 좋은책이다. 고고학에 대해 이론은 배웠으나 아직 실무적인 현장경험이 있지 못한 고고학전공자 들에 깊은 환영을 받을수 있는 책으로, 책 속에 빠져들다 보면실무적인 현장일에 자신감이생겨어느샌가 자신이 흙 속에 파묻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고 어느샌가 빨리 현장으로 뛰쳐나가 굴토 를 하고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외고고학이라고 해서 현장에서의 필요한 이론뿐만아니라, 유물 실측, 각종 보고서와 관련된 정보들도 수록되어 있어 누구나 거쳐갈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2 파트로 나눌수 있는데 첫번째가 흔히 .. 착한 사람들이 이긴다 나는 한 때 착한 사람 콤플렉스 같은 걸 가졌었던 것 같고, 지금은 콤플렉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혹은 평판에 상당한 신경을 쓰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이 책의 초반부에서 이야기하는 착한 사람들이 느끼는불평등함이나 억울함 등에서 나름대로 많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당시에내가그런 나의 성향에 대해서 나름대로의고민 끝에 내렸던 결론은 "굳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말자.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너무 얽매이며 살지 말자."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착함, 선함"에 대해서 개념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나는 그동안 나름대로의 내 삶을 살아오는 데있어서 느꼈던 심리적인불편함에 대해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 Xistory 자이스토리 고1 국어 기본편 469제 (2016년) 개인적으로 이 책으로 재미있게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제목 그대로 국어 기본 편인데, 수능 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면 좋을 법한 책이다. 유형 별로 나누어져 있고 (문학, 비문학, 화작문 등)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고, 또 대학생선배들의 조언도 책 부분부분에 적혀져 있어서 구성도 꽤나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수능 국어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최근 8개년(2008~2015) 중3~고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와 고1~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국어 문제 유형에 따라 철저히 분석하여, 화법ㆍ작문ㆍ문법 7유형, 독서 6유형, 문학 7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같은 유형에서도 감상, 주제, 요지 파악 등 출제 중요도에 따라 문제를 선정하여 상중하.. 꿈을 찾는 음대생 음악을 깊게 공부해보거나 악기를 배워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진로를 갖고 있는지 음대생에 대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정말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쪽으로 진로를 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밴드나 합창단을 통해 무대 공연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친구들의 모습도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예술 쪽으로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아주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음악을 직업으로 하기에는 진로를 정하고 뛰어난 성공을 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이 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여러가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터뷰 등 생생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 지금 아빠랑 엄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이가 유치원에 가 있는 시간동안 아빠와 엄마는 무엇을 하며 지낼 지 궁금해합니다. 우리 아이도 처음 유치원을 가게 되었을 때 엄마에게 묻더라구요. 엄마또한 아이가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궁금한 건 마찬가지이지요. "엄마, 내가 유치원에 있을 때 엄마는 뭐 해?" "엄마는 든솔이 생각도 하고 청소도 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컴퓨터도 하고..." "아...그렇구나~" 요리사인 아빠와 건축가인 엄마, 나, 여동생 그리고 고양이까지 살고 있어요. 단란한 가족이네요. 매일매일 똑같은 일이 비슷하게 반복되지만, 레오가 유치원에 가 있을 시간동안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별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을 때 아빠와 엄마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려 줍니다.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는 아이의 눈을 보며 들려 주듯이 다정스럽게 알려주네.. 닥터 스트레인지 : 서약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나 많을 것이다.코믹스의 오만한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더라도배네딕트컴버배가 역한 닥터스트레인지는대중의 마음을 뺏어갈만큼 충분히 매력적이고그배우자체도 셜록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이다.나의 경우 둘모두에 해당하는 경우였다.코믹스의 경우 이를 입문하여 닥터스트레인지를 알게되었고셜록을 통해 컴버배치를 좋아하고있었으며 이로인해 닥터스트레인지도 좋아하고있었다.이러한 팬심으로 읽게되었지만 작품의 재미는 중간정도라고 할 수 있다.캐릭터는 분명매력적이고 작화또한 최고라고 할정도로 매력적이나강력추천할만큼의 큰재미는 아니다.한때 최고의 외과의로 이름을 날리던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더 이상 의사로 살아 갈 수 없는 몸이 된다. 양손에 커다란 신경 .. 해법 신입생 국어 (2017년용) 초등학교 국어와 중학교 국어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어려운 용어도 많이 나오고 수준도 높아지기 때문에 6학년말에 미리 중학 국어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해법 신입생 국어는 예비중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재입니다.중학 국어를 미리 맛보는 시간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습니다.예비 중학생 뿐만 아니라 국어의 기초가 부족한 기존 중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재입니다.새 교육 과정과 새 교과서의 취지에 맞추어 영역별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여러 교과서에 겹치는 중요 지문을 선정하고, 출제 확률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듣기·말하기·쓰기·문법 영역과 같이 학습 활동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고, 수행 평가에서 자주 이용되는 영역들은 새 교과서에 수록된 학습 활동을 충분히 실어 적응력..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30년전만해도 작가가 이야기했던 놀이들을 나도 했었다. 비석치기, 활만들기, 딱지치기 등 학교에서 오자마자 놀기 시작해서 저녁먹을때 까지 밖에서 놀았었다. 그리고 테니스 공으로 야구도 하고, 또 축구도 하면서 스포츠가 활성화되는 그 시점에 그런 놀이도 했었다. 그러나 현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은 놀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 아파트에 둘러쌓인 환경에서 그리고 학교 끝나고나면 학원릴레이를 통해 늦게서야 집에 들어오기 때문에 놀이를 할 시간 조차 없는 것이다.놀이를 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게임이나, 친구를 괴롭힘으로 풀고 있는 모습이 이 시대의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더 편해진 세상을 살면서 더욱더 각박해지는 세상을 살고 있다. 여유가 없다. 빈틈이 없다.빡빡한 스케줄에 멍때릴 시간없이. 남보다 무언가를 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한글판) 성인이 된 이후 사람들은 보통 막연하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그 것은 내가 기억하는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심일 뿐입니다.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를 보면 과거로 돌아가는(시간을 역행하는) 것은 결국 늙어가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 일로 보입니다.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가족들과도 점점 멀어지고 육체는 점점 퇴화되가고 어쩌면 우리가 인간 답게 살아가는 순간은 그 중간의 어느 한 지점 뿐일지도 모르겠네요.▶ 내용 소개 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4권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이란 이런것이라고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재인이라는 친구가 여행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 흐름구성으로 해서 인권 이야기들을 풀어나갑니다.여행이라는 즐거움 속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나가고~ 여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인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니까 재미있고 쉽게 잘 읽히는 것 같아요.게다가 이야기의 이해를 돕는 삽화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은 왜 중요할까?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의 작가 해리엇 비처 스토와 함께하는 인권 교실사촌 은호를 ‘노예’라 부르며 자기 책가방을 들고 가게 하는 등 마구 부려 먹는 데 재미를 붙인 재인이. 재인이는 같은 반의 수정이에게 글쓰기 대회 대표 자리를 빼앗긴 것이 너무나 분하다.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 수정..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