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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이긴다 성경의 무궁무진한 진리의 세계 속에서 길어올린 사도행전의 메시지이다.옥한흠 목사님이 40대에 교회당을 짓던 당시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하셨던 설교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지는지며, 로마의 통치하에 있던 이스라엘 안의 조그만 교회공동체가 어떻게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재정가로 합본이 나오게 되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저없이 구입하게 되었다.故 옥한흠 목사가 1980년대 초, 사랑의교회 예배당을 지어가던 시기에 설교한 사도행전 강해를 묶어 정리한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고 성령이 오심으로 잉태, 탄생된 초대교회는 내부의 진통과 외부의 핍박에 부딪히면서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마스다미리의 그림중에서 제일 여성스럽고 어른스러운 그림인것 같다. 만화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한것이 거의 모든책을 구입했는데 여성공감의 내용이 가장 많이 실린 책이기도 하다.주로 짝사랑하는 모습이 실려있고 여자의 나약한 모습이 많이 묘사되어 있어 답답할때도 많았다.그렇지만 짝사랑도 사랑인것을 어떡하리~91개의 짧은 이야기 속에당신의 마음을 파고드는 말이 분명 있다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찾아오기도 하고. 갑자기 강풍이 휘몰아치듯 찾아오기도 하고.사랑은 예측 할 수 없는 속도로 우리들 마음속으로 파고듭니다. 쫓아내려고 해도 나가지 않고, 있어주기를 원해도 떠나가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불가사의. 이제 사랑 따위 지긋지긋해. 그런 말 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은 누구나 깨닫고 있습니다.-〈시작하는 글〉에서 2004..
세종의 서재 세종의 서재는 세종리더십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연구자가 참여하여 과 으로 나누어 썼다. 세종시대에 편찬된 책과 세종의 세계관과 지식체계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던 책을 해제하고 그 의미를 설명한 짤막한 설명문을 모아 놓았다.1부 으로는, , , , , , , 이 소개되었다. 나 을 제외하고는 많이들 들어보았을 책이다.현대인이 일상적으로 읽는 도서가 아니므로 연구자 외에실제 그 내용까지 읽거나 공부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말로만 듣던 책이라 해도, 그리고 직접 읽어 볼 일이 없는 책이라고 해도 어떤 내용과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면 세종의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2부 은, , , 이다. 이들은 각기 서간문과 제왕의 통치학 책인 해설, 당과 원의 법을 설명한 법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