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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여행작가 오늘부터 여행작가한때 여행작가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막연한 생각에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이 직업에 대해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찾아 보고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여행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네요.이 책에서는 여행작가가 되게된 동기부터해서 필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곁들여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여행작가로써의 자질부터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여행을 기획하고 비용을 줄이는 방법그리고 출판에 대한 부분까지 거의 모든 부분이 적혀 있네요.여행하고, 돈도 벌고 부럽다’, ‘에이~ 이런 책은 나도 쓰겠다!’, ‘나도 글쓰고, 사진 찍는 것 좋아하는데 나도 한 번 책이나 써볼까?’ 등등. 서점에 있는 수많은 여행책을 보며 우리가 한 번..
보통아이, 명문대 보내기 1 아이가 잘못된 길을 가는데 그것이 더 편한길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데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예화가 많아서 읽기도 쉽고, 앞부분보다는 뒤로 갈수록 더 흥미롭네요.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상황들에 있어서든 크게 보고 교육하는 일에서든 어떻게 해야할지 책을 통해 미리 경험을 들어보니 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 자 : 오영미퍼머하고 화장하고 놀기 좋아하고 컴퓨터를 배워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고 선언한 아이를, 카이스트 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영어 번역과 영어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게 키운 엄마입니다. 축구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게임에 빠져서 학원을 밥먹듯이 빠지고 영어만 하면 화내며 싸우자고 달려들던 아이를, 카이스트에 진학시켰다가 진로를 바꾸어서 현재 치 의대에 ..
계용묵 수필집 -35편- (백치 아다다, 상아탑, 별을 헨다 대표작품 소설가) 소설가로 알고 있었던 계용묵 작가님의 수필을 35편이나 감상할 수 있는 수필집 시리즈라 완전 좋습니다.김영하 작가님의 도 얼마 전 읽어서 그런지 계용묵 작가님의 수필 중 중 여행과 관련된 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고독이 찰지게 두고 스며들 때에는 여행이라도 하여 보면, 시원할 듯이 문득 생각은 되면서도 차마 그것을 실행하여 그 찰지게 파고드는 고독을 아주 잊고 싶지는 않다. 고독이란 그 무슨 진리를 담은 껍데기 같게도 생각이 되면서 나를 버리지 않고 따르는 그 고독이 차라리 반갑게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다.계용묵 수필집 -35편- (백치 아다다, 상아탑, 별을 헨다 대표작품 소설가) 1920년 새소리 이라는 소년 잡지에 글방이 깨어져 라는 습작 소설을 발표하여 소설가로 첫 등단하였고 1925년 생장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