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글쓰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 있는 글쓰기 분만할 때 열 두 살 난 어린이가 나오길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맨 처음에 손끝에서 쏟아지는 문장이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일 년에 한 번 굴을 따면 진주를 발견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저자의 학생이 쓴 내용이다) 가능한 한 많은 굴을 따야 한다는 말을 새겨 둘 필요가 있다. 다만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던 것과 무관하게 종종 글자의 홍수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이런 식으로 중간에 끼어드는 문장이 많고 단번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문장들도 많아서- 꽤 복잡하기는 하더라. 마지막 부분은 거의 못 알아들었다.거의 모든 글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이 책은 1981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그로부터 17년이 흐른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