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 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한 수 저자 박종세 씨는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뉴욕특파원을 거쳐 2013년부터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최근 10년 동안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꾸준히 인터뷰해왔다. 자기만의 한 수(手)를 가진 주창자들에게 그 핵심을 직접 들어 이해하고 그들이 왜 그런 생각에 이르렀는지 파헤치는 데 집중했다.책에는 모두 17명의 고수와 교육 기관이 소개되어 있다. 그 면면을 보면 말콤 글래드웰, 팀 브라운, 하워드 가드너, 대니얼 골먼, 토머스 프리드먼 등 호화롭다. 국내 고수로는 현대카드·현대캐피털 정태영 사장, 삼성화재 배구팀 신치용 감독도 포함되었다. 한편 기관은 미국에서 새로운 대안 학교로 발전하고 있는 KIPP와 TFA를 다루었다.나는 특히 글래드웰, 가드너와 골먼의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