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5집 - 가장 보통의 존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니네 이발관 5집 - 가장 보통의 존재 관심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너에게 난 스며든 빛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 보았지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그동안 길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채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너에게 난 잊혀진 길이곳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