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칠드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레니얼 칠드런 다른책과 달리 중2딸이 거침없이 읽는걸 보고 슬쩍 펼쳐진 쪽을 보다가 저또한 그대로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내 아이를 위해 더불어 이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를 위해 무엇이 옳은지 아닌지 알면서도 혼자 꿋꿋하게 옳은 길을 가기에는부모인 우리들이 아직 나약하다고 느낍니다.공감하며 미안하며 그럼에도 핑계일지 모르는 주변상황으로 인해따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100세시대를 넘는 이때에 아이들을 어떤 환경속에서 어떻게 교육하여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줄것인지 어른들도 꼭 읽어야할 책인듯 합니다.2014년 제8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노화의 원리가 규명됨으로써 자식을 갖는다는 것이 재력의 상징이 되어 버린 근미래, 등록아동이었던 ‘새벽’이 하루아침에 학교에 수용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