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독서부담도(burden of reading) - 1, 독서연관성(relevance of reading)- 1, 삶의연관성(relevace of life) - 3, 업무연관성 (relevance of business) - 2, (1-가장낮음, 5-가장 높음), * 독서연관성은 다른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정도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즐겨 찾기 전주에 남부시장 청년 창업을 한 곳에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점포에 크게 써져 있습니다. 만지면 사야된다고^^. 그래서 만졌습니다. 눈에 확띄는 책이서 바로 기분 좋게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끝까지 읽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부담감이 확 줄어들더군요. 크리에이터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웹 링크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지 않나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링크를 여기저기 웹을 뒤지지 않고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책에 있는 링크를 여기저기 들어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처음부터 읽어가면서 그때 그때 링크 다 확인해 보면서 끝까지 가지 마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아무때나 그냥 책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보이는 링크 들어가면 어떨까요. 많은 설명보다는 눈으로 확인하세요 직접. 물론 마음에 안들 수 도 있겠죠.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니
창의적인 크리에이터 23인이 영감을 얻는 세 가지 방법

참신한 아이디어를 번뜩이며 세상을 놀래키는 크리에이터들은 도대체 어떻게 영감을 얻는 것일까?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는 세계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와 온라인 환경,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담은 결과물이다. 때로는 보물 같고, 때로는 족쇄 같기도 한 무형의 공간을 터 놓으며, 그들의 고유하고 사적인 문화와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가 즐겨 입는 옷과 신는 신발, 선호하는 색깔이나 입버릇처럼 하는 말과 같이 웹사이트의 북마크는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 주는 하나의 ‘단서’이다.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는 세계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와, 온라인 환경,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담은 결과물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영감을 얻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최적의 타이밍 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영감이 오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기적 같은 타이밍으로 이를 획득하여 작업을 풀어 나가는 이들을 담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일단 과제가 주어지면,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속으로 그 자신이 먼저 걸어가는 적극적인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하고, 마지막 3부에서는 창작 바깥의 풍경에 눈을 돌리는 창작가들을 담았다. 문득 어느 날엔가 영감이 바닥났다는 자괴감이 들 때, 혹은 심심하고 무료한 때에 다시금 생각나고 들춰 보게 되는 바로 그런 책이다.

진귀한 일상의 호흡을 훔쳐 내는 시간/ 한명수
원더랜드 박스 같은 영감의 아카이브/ 안남영

1부 최적의 타이밍
이충호/ 문제의 본질
석윤이/ 주가 아닌 사이드
Hamada Daisuke/ 일상의 모든 영역
Angeles Pena/ 순간의 포착
Alia Farid/ 의외의 사건
박동윤/ 실현 가능한 솔루션
이로/ 무작위의 풍경
Jordy Van Den Nieuwendijk/ 바지런한 열정
Hasegawa Yosuke/ 삶 속의 자원

2부 돈키호테의 자세
정진열/ 보다 적극적인 자세
Dean Brown/ 물질적인 감각
노지수/ 창작이란 노동
Leon Dijkstra/ 충분한 설명
김경태/ 개념의 조합
Yannick Calvez/ 지성의 공유
Shoboshobo/ 서 있는 창작가

3부 경계 너머
Daniel Canty/ 기억과 상상력
김나무/ 말과 글의 힘
Gregory Chapuisat/ 순리를 따르기
강구룡/ A4용지의 위력
신덕호/ 키워드 추출하기
John F. Malta/ 도시 달리기
Leonardo Calvillo Mendez/ 자연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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