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영진은 그렇게 좋은 어린시절 기억이 없다 잘나가시는 부모님을 두었지만 영진은 혼자에 가까웠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더 외롭게지낸게 맞는것갔다 어릴때 옆집에 살았던 혜영을 좋아했지만 꼭꼭 숨기고 외국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명성도 쌓아지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해외여행을 온 혜영을 보고는 한국행을 결정하고 대학교수직을 맞으며 준비하는데 혜영의 편입서류가 눈에 띄인다 이제부터 혜영을 가지기위한 거짓말이 시작된다
〈강추!〉[종이책2쇄증판]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을 때, 혜영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허전한 느낌에 슬쩍 하얀 시트를 들어 그 안을 보니,
맙.소.사.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었다.
담당교수이자 사이가 좋지 않던 옆집 오빠 한영진과 이런 사태를 벌이다니!
조용히, 정말 조용히 도망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왼쪽 팔목을 턱하고 잡은 건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영진이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나지막한 목소리.
하혜영, 책임져.
뭘?
대체 뭘 책임지라는 건가? 세상에 잠 한 번 잤다고 책임지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요즘 같은 세상에?
나 총각이야.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총각이었지. 그러니 하혜영이 날 책임져야겠어.
악몽이다. 이건 지독한 악몽이었다.
**본 도서는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정화(령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거짓말하는 법 (외전추가본) .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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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외전(과거의 양치기 소년)
외전(현재의 양치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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