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투성이 신데렐라는 왕자님과 행복하게 살았읍니다는 개뿔 바람둥이 왕자로 밤마다 한숨과 울음을 삼켰기에 다음생에선 왕자를 만나지 않길 신데렐라는 소망했으나 왕자의 한가지소원이 신데렐라랑 다시난나면 자신의 사랑을 말하는거라해 다시태어나서 여전히 바람둥이인건 같으나 신데렐라를 힘들게 자신의 옆에 데려다 놓고 매일 그녀가 날아갈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안타까워해요. 삼년간의 계약결혼으로 그녀를 손에쥐고 설득해 결헌생활을 지속하려하나 지은죄가 너무 크네요. 걑가지 소원인 그녀와의 아이가지는거로 간신히 그녀를 갖게되죠. 걸레같은 왕자 재수없었어요.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은 사랑. 다음 생에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랑.운명의 흐름은 이어져야 할까, 그 흐름은 거스를 수도 있을까? 서로 갈라져 흐르던 두 물줄기가 만났을 때, 우린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1. 신데렐라는 어려서 2. 왕자님의 아침 3. 무도회장 4. 유리구두 5. 왕자님은 어려서 6. 왕자님의 청혼 7. 신데렐라의 계약 8. 흔들리는 그들 9. 왕자님의 결혼 10. 왕자님과의 거래 11. 왕자님이 원하는 것 12. 환생, 계모 13. 서로의 이름 14. 가까이 더 가까이 15. 신데렐라의 진심 16. 위기의 왕자님 17. 왕자님의 고해 18. 신데렐라의 결혼 에필로그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