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는 빈민가의 아이들을 모아 수천 명의 소년 병단을 조직합니다.여러 나라에서의 스폰서들도 붙어서 더 이상은 개인의 집단이 아니게 되었습니다.그렇게 모인 아이들이 투입되는 곳은 미얀마.부정부패가 만연하는 곳에서 중국이라는 거대한 적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아무리 아라타라지만 소년병들만을 데리고 국가 정규군과 싸우는 것은 무모해보입니다.하지만 아라타를 맹신하는 아이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자신의 뜻에 절대 복종하는 그들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아라타는 동분서주하게 됩니다.단순한 전투에서 정치적인 명분과 목적이 엃힌 복잡한 전쟁으로 스케일이 업된 한 권이었습니다.점점 더 무대가 커져감에 따라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서 지루할 새가 없었습니다.5권으로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과연 이 모든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해 봅니다.
30세 청년 백수, 전장에 서다!!
게임 〈건퍼레이드 마치〉 무명세계관의 창조자 시바무라 유리의 신감각 전쟁 서사시!
서방제국들의 요청을 받아 캠프 하킴을 근거지로 2,000명의 소년소녀병을 둔 ‘아이잡이’ 아라타 료타는 미얀마 북부의 국경지대에 자리 잡은 마을들을 노도와 같은 기세로 공략한다.
거기에 대해 중국은 드디어 정규군인 인민해방군을 투입한다.
무인정찰기나 공격 헬기 등의 근대 병기를 아낌없이 투입하는 적에 대항하여
아라타는 정확한 오퍼레이션으로 큰 타격을 입히지만….
제1장 아버지의 일상
제2장 검둥수리의 자식은 타조
제3장 아라타 바보
제4장 전쟁밖에 재주가 없다
에필로그 싸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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