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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s With Morrie


이 책의 번역본은 예전에 읽고 책꽂이에서 그냥 잊혀진채로 있었는데 지인이 이 책의 원서가 쉬우니 읽어보라고 알려줘서 원서를 최근에 구입했어요. 보니 실제로 어려운 단어도 많지않고 문장도 길지않고 짧아서 읽기가 쉬워 진도가 잘 나가는것 같아요.덕분에 재밌게 읽혀집니다.그리고 물론 책 내용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여러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치고 저장하며 읽고 있어요. 여러번 읽어보면 많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화요일, 삶이 잃어버린 것들을 찾으러 갑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은 루게릭 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모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서너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만나 인생을 주제로 가진 수업 내용을 적은 글이다. 수업이라고 하기에 어색한 둘 만의 대화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바쁜 일상에 얽매여 살아가던 저자는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가 몸소 보여줬던 삶과 죽음에 관한 강의는 세상이 중요하다고 떠들어대는 무의미한 것들 대신 타인을 동정하고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 죽음 앞에서도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진실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리 교수의 모습은 그 자체로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살아있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만드는 그의 가르침은 그가 세상에 없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Maybe it was a grandparent, or a teacher. Someone older who understood you when you were young and searching, who helped you see the world as a more profound place, and gave you advice to help you make your way through it. For Mitch Albom, that person was Morrie Schwartz, his college professor from nearly twenty years ago.
Maybe, like Mitch, you lost track of your mentor as you made your way, and the insights faded, and the world seemed colder. Wouldn t you like to see that person again, ask the bigger questions that still haunt you?

Mitch Albom had that second chance. He rediscovered Morrie in the last months of the older man s life. Knowing he was dying, Morrie visited with Mitch in his study every Tuesday, just as they used to back in college.

Tuesdays With Morrie is a magical chronicle of their time together, through which Mitch shares Morrie s lasting gift to the world.


Acknowledgments xi
THE CURRICULUM 1
THE SYLLABUS 5
THE STUDENT 14
THE AUDIOVISUAL 18
THE ORIENTATION 26
THE CLASSROOM 32
TAKING ATTENDANCE 41
THE FIRST TUESDAY WE TALK ABOUT THE WORLD 48
THE SECOND TUESDAY WE TALK ABOUT FEELING SORRY FOR YOURSELF 55
THE THIRD TUESDAY WE TALK ABOUT REGRETS 62
THE AUDIOVISUAL, PART TWO 69
THE PROFESSOR 73
THE FOURTH TUESDAY WE TALK ABOUT DEATH 80
THE FIFTH TUESDAY WE TALK ABOUT FAMILY 90
THE SIXTH TUESDAY WE TALK ABOUT EMOTIONS 100
THE PROFESSOR, PART TWO 109
THE SEVENTH TUESDAY WE TALK ABOUT THE FEAR OF AGING 115
THE EIGHTH TUESDAY WE TALK ABOUT MONEY 123
THE NINTH TUESDAY WE TALK ABOUT HOW LOVE GOES ON 130
THE TENTH TUESDAY WE TALK ABOUT MARRIAGE 142
THE ELEVENTH TUESDAY WE TALK ABOUT OUR CULTURE 152
THE AUDIOVISUAL, PART THREE 160
THE TWELFTH TUESDAY WE TALK ABOUT FORGIVENESS 164
THE THIRTEENTH TUESDAY WE TALK ABOUT THE PERFECT DAY 171
THE FOURTEENTH TUESDAY WE SAY GOOD-BYE 181
GRADUATION 187
CONCLUSION 190

 

paean(찬가) , investing(감싸기) , countertenor(카운터테너)

매일매일영어공부세상이 좋아져서 단어만 치면 번역이 잘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paean ( 찬가 ) pean1 ( paean )At the same time the novel is a paean to the self made man 동시에 그 소설은 자수성가한 사람에게는 골칫거리다The most famous paeans are those of Bacchylides and Pindar 가장 유명한 파에안은 바킬리데스와 핀다르의 파에안이다 inve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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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지 못한 말

기자인 안길수 작가가 명사 15인의 인터뷰 내용을 소소히 담아낸 아직 하지 못한 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문구에 이끌려 내가 알고 있는 명사들의 이야기 혹은 잘 모르지만 우리시대의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담긴 이들이 들려주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참 따스함을 느껴봅니다 잊었던 말들...아니 함께 해야하는 말들 ..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정작 다른 사람들에겐 잘했던 말들이유독 가족들에겐 아끼고 하지 못한 말들이 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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