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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묶음] 바람의 저편 (총14권/미완결)


오랜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벤트 하는 김에 샀어요. 지금은 일본 만화책에서 좀 보기 드문 평범한 여주인공의 차원이동물인데 낯선 환경에 갑자기 떨어져서 말도 안통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그 어려움을 알아봐주고 옆에 남주인공 이자크가 묵묵하게 도와주고, 그 둘이 잔잔하게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 정말 풋풋하고 설레고 귀여웠어요. 다시 봐도 좋았습니다.
하교 길에 무차별 폭탄테러 사건에 휘말린 여고생 노리코. 눈을 뜨자 그곳에는 전혀 모르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름도 모르는 나무, 본 적도 없는 금색의 이끼 그리고 괴물. 하늘도 보이지 않는 이세계의 깊은 숲속에서 두려움에 떠는 노리코를 구해준 건 전사 이자크. 이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세계는 커다란 움직임을 시작하는데... 히카와 교코가 보내드리는 본격 판타지 거작!! [KANATAKARA] ⓒ KYOKO HIKAWA / HAKUSENSHA, INC.


 

스마트폰 감시자

1~2학년에게 까지 내려온 스마트폰.. 나의 어릴적에는 1~2학년이 대학교 1~2학년이지만 지금은 초등학교 1~2학년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아주 유용한 도구임에 틀림 없다. 자제력만 잘 따라 준다면 말이다. 그런데 과연 1~2학년에게는 얼마 만큼의 자제력이 있을까.. 중고등학생들도 자제하기 힘든 스마트폰을 초등학생 고학년은 없는 친구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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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 현대 사회에서도 로봇은 오랜시간 리와 함께 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것을 로봇이 해줄것이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것 같다.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은 체코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가 1920년에 발표한 희곡이란다. 이 책을 먼저 읽고 배경을 알게 된다면 정말 90년 전의 작품이라고 하면 누가 믿을까 싶게 지금 내놔도 손색이 없는 글이었다. 우리가 당연하게 이야기하는 로봇이란말은 언제부터? 인간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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